안녕하세요 초이와킴입니다.
드.디.어!!!!
로봇청소기를 장만했습니다!!!!!!
요새 신혼가전으로 꼭 필요한 3가지
건조기, 로봇청소기, 식기세척기
저는 이제 그 중 2가지를 가진 사람이 되었네요.
이번에 사게 된 모델은
치후 360로봇청소기 S9입니다.
로봇청소기를 실물로 본 적이 없어서
엄청 작을 줄 알았는데
제가 생각한 것 보단 큼지막했던 치후360
삼성로봇청소기와 고민하다가 디자인때문에
택하게 됐는데 역시나 너무 귀여워요!!!
색상도 화이트로 선택했더니 우리 집에 찰떡
밑바닥에는 바퀴와
먼지를 쓸어담아 주는 솔 등이 달려있어요.
사용하다보니 먼지를 쓸어담은 솔이
2개 달려있어도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.
같이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열어보니
충전하는 도킹센터가 들어 있네요.
실제로는 청소하고 나서 저 충전기 장소로
알아서 찾아간다네요.
이제 한 번 시운전을 해볼까요!
우선 어플을 다운받아서
치후360을 연동해줘야 합니다.
QR코드를 리딩해줘도 좋고
이렇게 치후360이라고 검색해서
어플을 다운로드 받아도 된답니다.
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기기를 연동하면
이렇게 짠!!!
이름도 지어줄 수 있어서 ‘치치’라고 지어줬어요.
치후360이 때문이라는 단순한 개명능력..
그 밖에 언어, 목소리도 설정 가능합니다.
[내돈내산] 치후360 S9 로봇청소기 사용 후기
청소 시작버튼을 누르면
“청소하는 건 즐거워요!”라고 외치고
충전센터에서 출발해 뽈뽈뽈~ 돌아다니는 치치
친언니가 청소하는 거 안즐거울 텐데
저렇게 말해서 불쌍하다고 ㅎㅋㅋ
아무튼 장애물 인식도 꽤 잘하고 너무 좋습니다.
소음은 동영상에사보다 훨 작습니다.
옆 방에 가있으면 소리가 안들릴 정도!
치치가 청소 한바퀴 하면
집의 구조를 기억해놓는답니다.
의도치 않은 렌선 집들이네요.
청소기 모드는 저소음부터 max모드까지!
늦은 저녁시간에 청소기를 돌려야 할 때
저소음 모드로 설정하면
먼지 흡입하는 소리가 아주 조용하답니다.
치후360에는 물걸레와 청소기능이 있는데
개별로도 사용 가능하고 동시에도 사용 가능해요.
그치만 동시에 쓰면 별로 안좋다는 카더라때문에
저는 청소모드 한 번 돌린 뒤
물걸레 모드를 다시 한번 돌리고 있습니다.
집 안 바닥에 놓인 물건 때문에
로봇청소기에 걸려서 질질 끌고다니거나
그 위에 올라탄 다음 내려오지 못한다던지..
청소를 못하는 상황을 대비해서
청소금지구역을 설정할 수 있답니다.
물걸레, 청소기 따로 설정 가능해요!
거실만 청소가 필요할 땐
이렇게 지정구역 청소기능을 통해
내가 선택한 구역만 청소할 수도 있답니다.
이렇게 본인이 청소한 발자취를 남기면서
청소하는 치후 360
집안 전체를 청소하게 되면
약 50분정도가 소요돼요.
그 외에 부가적인 기능들!
실제로 자주 쓰이는 기능은 없습니다.
처음 시운전 할 때 청소하면서 빨리 달리면
로봇청소기에서 딱딱 소리가 나더라구요.
고장난건가 식겁해서 왜 그런지 찾아보니
로봇청소기가 장판 홈을 지나면서
나는 소리이기 때문에 맵을 회전시켜서
움짤처럼 장판 결대로 움직이도록 바꿔주니
소리가 안났어요.
치후360 S9덕분에
절대 돈 안깝지 않을 정도로
삶의 질이 좋아졌어요.
고민하고 계신다면 추천입니다.
이상 치후360 S9 로봇청소기
내손내산 후기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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